[명리소모임] 사유의정원 (7/15(화)14:00-16:00)

오늘은 명리 소모임의 세 번째 시간!

지난 시간에 이어 오행과 천간을 복습하고,

새롭게 ‘지지’와 ‘합’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소를 지지로 가진 나는… 정말 성실하고 고집이 센 걸까?”

“사회(亥)를 지지로 가진 나는… 진짜 관종일까?”

“신금을 지지로 가진 나는… 다재다능한 사람 맞나요?”

이렇게 자신의 사주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참여자분들은 즐겁게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사주 이야기가 멈추지 않았고,

서로의 성향을 비교하고 분석하며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오늘은 ‘합’과 ‘충’에 대해서도 살짝 맛보기로 알아보았습니다.

용어가 조금 어려웠지만, “즐겁게 하는 공부는 더 잘 기억된다!”는 말처럼

참여자분들의 집중도는 최고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