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플리마켓 성과공유회
한 해를 함께해 온 셀러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한 해 각자 겪어온 어려움과 고민들도 자연스럽게 나누고
경기 침체로 인해 공방 운영을 잠시 멈추고 집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님의 진솔한 고백도 있었고,
창작자로서 앞으로의 방향과 새로운 판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진 않았지만,
12월 한 달간 각자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모아
2026년 1월 정기 네트워킹 자리에서 함께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플리마켓 운영을 넘어서,
한 해 동안 묵묵히 버텨온 자신에게, 그리고 곁을 지켜준 금천곳간 팀들에게
“잘 버텼다”라고 따뜻하게 건네는 격려의 자리였습니다.
작은 규모였지만, 서로의 존재가 큰 힘이 되어준 하루였습니다.
금천의 수공예 공동체는 이렇게 다시 한 번 서로를 응원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