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쓰리고(걷고, 먹고, 받고)'행사 참여
금천곳간 수공예플리마켓팀 " 정성과 감성으로 직장인 마음을 사로잡다."
10월 28,29,30일, 3일간, 가산동 G밸리 타임지에서 주관한 ‘G밸리 쓰리고(걷고·먹고·받고)’ 행사에 금천곳간 수공예플리마켓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G밸리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걷고, 점심을 먹고, 플리마켓과 버스킹을
즐기는 참여형 행사로, 금천구 수공예플리마켓팀은 매일 2팀씩 총 4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참여팀들은 직접 만든 매듭악세사리, 뜨개 소품, 꽃다발 등을 선보였으며,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이라 품질이 높고 디자인이 예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대에는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상품들이 빠르게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참여자들 간에도 판매 전략과 진열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G밸리 쓰리고 행사는 단순한 플리마켓이 아닌,
직장인들이 지역 상권과 문화를 체험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는 자리로,
금천곳간 수공예플리마켓팀이 지역 창작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