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곳간 수공예 플리마켓> 은 지역에서 만들어진 수공예품을 지역주민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를 개척하기위해 지원합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상품의 개발·판매를 통해 지역 문화 홍보 및 지역 정체성 강화합니다.

제2회 금천곳간 수공예 플리마켓 개최

로컬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수공예 장터

10월 25일(토)시티렉스 앞 광장에서

제2회 금천곳간 수공예 플리마켓을 개최하였습니다.

금천구의 수공예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주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뜨게 소품과 키링, 비즈악세사리, 패브릭 가방 및 소품, 도자기 공예 등

수공예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제품들이 주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경기가 어려워 쉽게 판매되진 않았지만

일상 속에서 수공예의 즐거움과 로컬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민물결 싱어송라이터의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금천곳간 수공예 플리마켓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크리에이터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지속가능한 로컬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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