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마을 기록관

소소한 마을강좌 1강 _ 돌파하는 감정 글쓰기

[소소한 마을강좌 1강 _돌파하는 감정 글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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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육진아(예술교육가) 선생님과 함께 분노와 불편과 불행과 불안을 위한 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 숨소리만 들리는 가운데 종이를 ?곡히 채워가시던 참가자분들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수 많은 고민과 삶의 고단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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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 빈의자를 두고 거기에 사람이 있다 생각하고 말하는 빈의자 기법을 활용해 속마음을 밖으로 돌파하듯이 내뱉어보기도하구요 ~ 그렇게 눈물도 찔끔, 부정적인 감정도 같이 내보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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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내포하는 말, 화해에 가까운말, 관계를 살리는 말로 대화의 방향을 바꾸워보기도 하구요. 나를 내려 놓고 타인에게 다가가는 법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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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국 패턴이다. 관계에서도 삶에서도 패턴을 잘 파악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깊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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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수업은 11월 14일(화) 14:00에 열리는 그림책으로 마음 스트레칭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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