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청년기록단] 8월 모임
8월 모임에서는 금천구의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로 금천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했어요.
독산도서관에서 울려퍼지던 클래식 공연
GAF 글로벌 공연예술 연극제부터해서
마을기록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전시
홍대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상한창고 등
금천구가 문화 불모지 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행사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던 시간이었어요.
한편으로 좋은 공연과 행사들이 많은데 홍보가 잘 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기록단이 좀 더 적극적으로 금천구를 소개하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기기도 했어요.
다음달 기록 주제는 금천구의 패션입니다. 어떤 모습을 담아오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