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마을 기록관

[은빛추억기록단] 8월 모임

은빛추억기록단 8월 모임 주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금천의 옛이야기 입니다. 

이번 기록을 위해서 기록단분들은 가지고 계시던 옛날 앨범을 오랜만에 꺼내보셨다고해요. 

 

금천구에서 추억이 담긴 어린시절 모습

지금은 사라진 흥일초등학교에서 아이와의 추억

금천구 곳곳에 있던 조각상들의 과거와 현재모습

시흥5동이 개발되기 전 허허벌판일 때부터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기까지의 모습 등

 

귀한 옛날 사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기록물의 완성도를 위해서 애써주신 기록단 분들께 다음세대로서 감사한 마음과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몇가지 논쟁도 있었는데요. 과거에 시흥역이였던 금천구청역이 왜 시흥이라는 정체성을 경기도 시흥시에게 넘겨줄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고, 안양천에 의해 나뉘어진 금천구의 일부 지역이 어떻게 나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어요. 재미있는 가정 중에 하나는 안양천이 원래는 구불구불한 모양새 였는데 일자로 정비를 하게되면서 금천구 일부지역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다는 설이었어요. 이 논쟁에 정답을 아시는 분은 꼭 저희 센터에 연락주세요!

 

다음달 주제는 금천구의 가을 입니다. 이번에는 기록단분들이 가을의 어떤 추억들을 담아오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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