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마을 기록관

[은빛추억기록단] 4월 모임

오늘은 은빛추억기록단(은추기)의 첫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 모임은 금천구에 38년 거주하신 보희님이 이끌어주셨습니다. 기록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 금천구에서 최소 15년이상 거주하신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거주하신 기간만큼 금천구에 대한 추억도 많이 가지고 계셨는데요. 미나리깡(미나리 밭), 옥성운수(과거의 범일운수) 같은 새로운 단어들도 알게 되었구요. 근현대에 들어 금천구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는지 등을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 기록단분들이 기록하게 될 금천의 추억들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은추기분들의 기록물은 5월 중순부터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 1층 전시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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