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국악愛, 그 희망, wave

작년, 국제전통예술 교류협회예술단의 전시회가 열렸었습니다. 

코로나로 시절이 흉흉했던때라 홍보일정도 여러번 바뀌고 

기록관에 전시를 해놓고도 공연을 취소해야했어요. 

국제전통예술교류협회예술단은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모임으로

한소리풍물단, 한나래무용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60여명의 금천 청소년들이예요. 

그때만해도 곧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같이 모여서 연습하고 합을 맞춰야하는데 장소도 없고

같이 모일수도 없어서 혼자연습하는 영상이라도 한꺼번에 뭉쳐서

보자~하는 마음으로 영상작업도 했었어요. 

단독사진보다는 여러 청소년들이 같이 있어야 의미가 있기때문에

전시 사진도 모자이크로 작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시를 온 무용단 친구들과 깜짝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취소된 친구들의 공연이

안타까웠습니다.

전시내용을 알려드리면요, 

금천구마을공동체기록관의 소소한마을공동체전시는 

코로나에도 주~~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