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드로잉소모임] 공주에게 포기는 없어 (7/24(목)19:30-21:30)
디지털 드로잉 소모임 4주차 주제는 선에서부터 채색까지 궁금증 해결하기! 였습니다.
"선을 일정하게 긋는게 너무 어려워요~"
"수채화 느낌을 내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채색하는 순서나 방법이 있을까요?"
지난주에 주셨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이끔이 소담님께서 내용을 준비해주셨어요.
선긋기 연습부터 차근차근 툴을 익혀나갔습니다.
레이어 위에 쌓아갸는 채색 개념이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이끔이님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하가다보니 레이어에 대한 개념도 이제는 확실히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붓펜을 처음 마주할 때의 막막함은 어느새 없어져갔어요.
다음주에는 본격 엽서만들기 준비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패드를 처음 꺼내던 순간이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나만의 작품을 만들 시간이 다가왔네요!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